여행이 직업이 된다면 어떨까요? 좋아하는 여행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,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있습니다. 여행 인플루언서 이단 아비츠는 여행으로 돈 버는 자신의 삶에 대해 소개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. 대부분 사람들은 에어비앤비에서 럭셔리하거나 편안한 숙박 장소를 찾을텐데요. 하지만 오늘 만나볼 인플루언서 이단은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. 가장 작고 독특한 집만을 찾아 하룻밤을 머물기로 한 것입니다. 22살의 아비츠는 초소형 집, 나무집, 유르트와 같이 에어비앤비에 올라와있는 독특한 집에서 머물면서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습니다. 좋아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듯, 이단은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 '덕업일치'를 직접 보여주는 산 증인입니다. 2020년에 아비츠는 미국과 캐나다..